HOME > 관련기사 롯데제과, 빼빼로 수익금으로 아동센터 건립 롯데제과(004990)는 지난 26일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과 낙후지역 아동센터 건립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빼빼로 판매 수익금 중 일부로 신축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아동센터 이름을 '롯데제과 Sweet Home'으로 지을 예정이다. 아동센터가 세워지는 지역은 전북 완주군 봉동읍으로 완공 시점을 오는 11월11일 빼빼로데이에 맞출 계획이다. ... 물가 오르고 불량식품 넘치는데..정부는 뭐하나 경기침체 속에 물가는 오르는 것도 모자라 위생관리가 불량한 식품까지 유통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팽배해 있어 관계 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0일 통계청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은 최근 소비자물가가 큰폭으로 인상됐다고 발표했다. 한국소비자협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출고가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각각 4.19%, 17.7% 올랐고, 제과류는... 공정위, 식품업체 상대 불공정행위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식품업체들을 대상으로 직권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식품업체 10여곳의 불공정거래에 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대상에는 롯데제과(004990), 동서(026960)식품, CJ제일제당(097950), 대상(001680), 사조해표(079660)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대형마트와... 롯데제과 "소비자 선호 초콜릿 효능 '힐링'" 국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초콜릿의 효능은 '스트레스 해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제과(004990)는 소비자 2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터넷 조사 결과 전체의 30% 정도가 이같이 응답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방영된 다크초콜릿 '드림카카오' 광고에서는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향상', '노화 방지', '다이어트 효과' 등 4가지 초콜릿 효능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롯데제과는 ... 소비자단체協 "원가 내렸어도 식품 가격은 인상" 원자재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주요 식품업체는 제품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콜라와 제과, 유지류를 대상으로 원가 대비 가격 인상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대표적 탄산음료 브랜드인 LG생활건강(051900)의 코카콜라와 롯데칠성(005300)음료의 펩시콜라는 지난해 3분기에 출고가를 대폭 인상한 것으로 확... 월스트리트, 멕시코로 대거 몰려간다 월스트리트 투자은행들이 멕시코 지점에 인원을 대거 확충하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 ◇모건 스탠리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월가 투자은행들이 지난 2년간 세계 곳곳의 지점에서 30만명의 인원을 감축했으나 멕시코에는 고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외신에 따르면 2010년 이후 7200명의 인원을 줄인 모건스탠리는 같은 기간 동안 멕시코 지점의 인력은 세배로 늘렸... 롯데제과, 드림카카오 초콜릿 2종 출시 롯데제과(004990)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드림카카오 초콜릿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골드 아라비카'와 '크리미 헤이즐넛' 등으로 구성되며 카카오 함량 56%의 초콜릿 속에 아라비카 커피원두와 헤이즐넛 원두를 갈아 넣은 제품이다. 또한 이들 제품은 초콜릿을 낱개로 포장해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06년 출시된 드림카카오는 56%, 72% 등 고함량 카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