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시 상승세에도 건설주 '시들'.."향후 전망 엇갈려" 최근 국내증시가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건설주에 대한 투자심리는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대감이 약화되고 기업가치평가(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 때문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의 건설업종지수는 연초 이후 2% 하락했다. 건설사들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CBSI)를 보면 지난 2월 54.3으로 2010년 8월 이후 ... 현대산업개발, '아이마스터 프로페셔널' 임명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사내 기능 인력의 최고 인증인 '아이마스터 프로페셔널'(IMP) 3명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아이마스터'는 현대산업개발이 핵심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 자체 육성하기 위한 직무능력 향상 프로그램이다. 부장이 주축인 아이마스터 이외에도 사원과 과장을 대상으로 한 '아이챌린저(I’CHALLENGER)'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 현대산업개발, 1분기 실적까지 살펴야-대신證 대신증권은 6일 현대산업(012630)개발에 대해 주택시장 환경이 우호적인 가운데 성장국면 재진입 등 기대감이 유효한 가운데 1분기 실적을 살펴야 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총이익률이 2.3% 하락했고 영업손실도 12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며 "작년 실적부진은 해운대 아이파크와 수원 권선 아이파크라는 ... 현대산업개발, 실적 턴어라운드 더디다-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25일 현대산업(012630)개발에 대해 올해 자체 사업 분양 매출 비중 확대가 더뎌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보다 약할 것이라며 보유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과거 주택시장 호황기와 같은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 시현이 힘들다며 이전 2만3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소폭 하향했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사업 포트폴리오(주택 위주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