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마켓 "하나사면 하나는 덤으로 드립니다" 지마켓은 오는 17일까지 하나를 사면 두 개를 주는 '1X1(원바이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내 매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2종의 이벤트 상품으로 선보이고,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보너스 상품을 추가로 준다. 8일에는 '담양농협 대나무 향미 쌀(20kg)'을 구매 시 현미를 덤으로 제공한다. 또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구입 시 '맥심 화이트 커피믹스(160T)'를 보너스 ... 신세계百, 문화 마케팅 전개 신세계(004170)백화점은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본점은 내달 22일까지 프랑스 현대미술작가 '디디에 망코보니(Didier Mencoboni)' 개인전을 열고 다양한 색을 주제로 한 회화, 모빌 등의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에는 아동 고객을 대상으로 미술 교육 강좌도 진행된다. 인천점은 오는 19일까... 유통주, 물가인하 압박에 고전 물가인하 압박과 대형 유통업에 대한 정부 규제가 장기화 되면서 대형 유통업체와 백화점 등 유통주가 고전하고 있다. 지난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마트(139480)는 올해 들어 10.8% 하락했다. 지난해 말 상승세를 보이며 24만원대를 넘었던 주가는 21만원대까지 떨어졌다. 신세계(004170), 롯데쇼핑(023530) 등 백화점주도 진퇴양난이다. 같은 기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신... 이마트, 도급인력 1만명 정규직 전환 이마트(139480)는 전국 146개 이마트 매장에서 상품 진열을 전담해왔던 하도급인력 1만 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들 인력에 대한 정규직 전환은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이들 인력이 직접채용으로 정규직화 되면 정년이 보장됨은 물론 기존에 받지 못했던 상여금과 성과급 등도 정규직과 똑같은 대우를 받게 되면서 연소득 수준이 27% 가량 높아질 것으로 예상... 이마트 위법행위 '수두룩'..'부당노동행위' 혐의 일부 확인 신세계 이마트(139480)가 수당 미지급, 불법파견 등 다수의 노동관계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노조간부 사찰 등 '부당노동행위'는 일부 법위반 혐의가 발견돼 관련자 소환조사 등 추가 수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는 28일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내용을 담은 이마트 특별감독 결과를 발표, 이같이 밝혔다. 고용부 감독결과에 따르면 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