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시시황) 코스피, 낙폭 줄여 2000선 회복 1980선까지 밀려났던 코스피가 프로그램의 순매수 전환에 장중 2000선을 회복했다. 11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3포인트(0.22%) 떨어진 2001.6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매수 물량을 늘려 총 111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4억원, 981억원의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거래 합산 총 461억원의 매수 우... 큰집 코스피로 이사가는 인터플렉스, 성공 여부는? 국내 연성회로기판(FPCB) 수위업체인 인터플렉스(051370)가 국내에서 18번째로 유가증권시장으로의 이전상장을 추진하고 나서며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시장 변경을 추진했던 파트론(091700)의 경우도 시장상황 변동에 따라 코스피로 이동하지 못했던 것처럼, 성공적인 전환이 가능할 것이냐와 함께 코스피 이동을 통해 얼마나 기업가치를 제고시킬 수 있을지가 주... 아시아나, '증축 교육훈련동' 개관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사내 인재개발 강화를 위해 교육훈련동을 증축했다. 아시아나는 7일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본사 교육훈련동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증축 교육훈련동 개관식'을 가졌다.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본사 증축 교육훈련동에서 열린 ‘증축 교육훈련동 개관식’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 아시아나, '강남구 의료관광 활성화' 지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5일 강남구청에서 강남구 및 강남구의료관광협회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 다섯번째)이 신연희 강남구청장(왼쪽 여섯번째), 이병석 강남구의료관광협회회장(왼쪽 일곱번째)과 함께 업무협약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지사망을 통해 강남구 의료관광 홍... 아시아나항공, '드림윙즈 3기' 모집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후원하는 '드림윙즈(Dream Wings) 3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더 큰 꿈, 더 넓은 세계!'라는 슬로건 기획 이번 미된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의 해외활동을 지원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젝트로 지난해 2기 모집 당시 1276팀(2675명)이 지원해 1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드림윙즈는 대학생... 국순당, 싱가포르항공 라운지 입점 국순당(043650)은 인천공항의 싱가포르항공 프리미엄 라운지 '실버크리스'에 '국순당 쌀막걸리'와 '아이싱'이 입점했다고 25일 밝혔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캔 형태의 막걸리로 제조일로부터 1년 동안 보관하면서 맛을 유지할 수 있어 외국 관광객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아이싱'은 알코올 도수가 4%로 일반 막걸리(6%)보다 낮고 자몽과즙을 함유해 안주 없이도 즐길 수 있는 ... KBS교향악단-아시아나항공, MOU 체결 재단법인 KBS교향악단과 아시아나항공은 20일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KBS교향악단은 아시아나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KBS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주요 공연들에 대해 20% 할인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KBS교향악단의 지휘자, 협연자에 대한 항공권을 후원하고 ... 항공업계, 하늘길 '구조조정' 돌입 국내 항공업계가 수요 감소와 고유가 등으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비수익 노선의 운휴·감편에 돌입한다. 최근 일부 노선의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어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에서 업계가 효율적인 노선 정리를 통한 체질 개선에 나선 것이다. 14일 대한항공(003490)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인천~하코다테, 인천~나가사키, 인천~멜버른, 인천~개트윅 노선을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