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오롱글로벌, 본격적 턴어라운드 기대-대신證 대신증권은 12일 코오롱글로벌(003070)에 대해 올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4800원을 유지했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유통 사업부의 매출 성장과 건설부문의 수익성 안정화, 그리고 이자비용의 감소 등으로 올해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의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실적이 안정화되면서 코오롱글로벌의 주가도 상승할 수 있을 것"이... 대성산업가스, 작년 영업익 395억..17.5%↓ 대성합동지주(005620)는 자회사인 대성산업가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395억3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7%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42억18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3.85%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51억2700만원으로 45.6% 줄었다. 아울러 대성산업가스는 보통주 1주당 1만50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한국전자, 자회사 실적 부진 소식에 약세 한국전자홀딩스(006200)가 비상장 자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이 50억원 미만인 것으로 집계됐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31분 현재 한국전자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70원(4.43%) 내린 1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장이 마감된 후 한국전자홀딩스는 자회사인 케이이씨 암코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69.1% 감소한 39억4322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풍산, 영업익 1분기 저점으로 증가-한화證 한화투자증권(003530)은 11일 풍산(103140)에 대해 영업이익이 1분기를 저점으로 증가추세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강오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민수부문에서 고부가 제품 비중이 확대되고 있고, 방산부문의 매출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2분기에 민수부문 판매량이 정점에 이르면서 3분기에는 영업이익... 파라다이스, 1분기 호실적 전망..목표가↑-신영證 신영증권은 11일 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당사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2만2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 1~2월 중 이 회사 수익의 원천인 고객들의 칩 구매액(드롭)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며 "중국 고객의 배팅액이 증가하면서 올해 1분기 드롭은 지...  코오롱글로벌, 적자지속 소식에..'↓' 코오롱글로벌(003070)이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이어갔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오롱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100원(2.64%) 하락한 3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오롱글로벌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서 지난해 영업손실 184억원으로 지난 2011년에 이어 적자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2... (장마감후종목뉴스)코오롱글로벌, 지난해 영업손실 184억원 다음은 20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 코오롱글로벌(003070) 지난해 영업손실이 184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를 지속. 같은기간 매출액은 3조6601억원으로 152.4% 증가했지만, 271억9549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 ▲ 우진플라임(049800) 지난해 영업이익이 110억9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7.8% 감소. 같은기간 매출액... (장마감후종목뉴스)코오롱글로벌, 지난해 영업손실 184억원 다음은 20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 코오롱글로벌(003070) 지난해 영업손실이 184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를 지속. 같은기간 매출액은 3조6601억원으로 152.4% 증가했지만, 271억9549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 ▲ 우진플라임(049800) 지난해 영업이익이 110억9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7.8% 감소. 같은기간 매출액... 코오롱글로벌 적자.."건설부분 안정화 단계" 코오롱글로벌(003070)은 20일 매출 3조6601억원, 영업손익 184억원, 당기순손익 2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합병 효과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152%(증가액 기준) 늘었다. 이는 건설부문만 있던 지난 2011년 1조4502억원에 비해 약 2.5배 증가한 수치다. 분양 완료된 주택부문의 대손 처리를 반영해 영업손익 및 순손익은 각각 적자 전환했다. 이번 적자전환은 과거 준공 주택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