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인터넷 채팅상담서비스 확대시행 금융감독원은 오는 15일부터 '인터넷 채팅상담서비스'를 청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 민원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따라 대화가 어려운 장애자를 비롯해 휴대전화를 분실하거나 해외체류 등 일시적인 사정으로 전화상담이나 내방상담이 곤란한 일반인도 채팅상담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화통화가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 그 동안 ... 금감원, 하반기부터 불법외환거래 '상시감시'한다 금융감독원이 불법외환거래 차단을 위해 '상시감시체제'를 구축한다. (본보 3월14일 은행권 불법 외환거래 상시 감시시스템 4월 본격 가동 참조) 금감원은 이달 말까지 전체 외국환은행의 시스템 구축이 마무리되면 오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상시감시시스템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우선 전체 외국환은행은 기존 개별창구에서 이뤄지던 외환거래 사후관리 업무를 본점... 은행권 불법 외환거래 상시 감시시스템 4월 본격 가동 은행권의 불법 외환거래에 대한 감시는 강화되고 외환거래의 편의성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당국은 은행들이 상시적으로 불법 외환거래자를 걸러낼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서류절차 등은 간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13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은행권이 불법 외환거래로 자금 횡령 및 유용, 세금탈루 여지를 차단하기 위해 `불법 외환거래 상시 감... 지난해 거주자 외화대출 크게 줄었다 지난해 국내은행의 거주자 외화대출잔액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거주자 외화대출은 국내 거주자가 미 달러화나 엔화로 이용하는 대출로 해외 실수요 목적 및 중소제조업체의 국내시설 자금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지난해말 기준 국내은행의 거주자 외화대출 잔액은 299억3000만달러로 한해전보다 56억1000만달러 줄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중 외...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 기준 24년만에 개편 금융감독원이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 기준을 24년 만에 개편한다 13일 금융감독원은 앞으로 기명피보험자의 가족 등 다른 피보험자에 대해서도 보험가입경력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자동차보험료 계산시 보험증권에 이름이 기재돼 있는 피보험자에 한해서만 가입경력을 인정해 보험요율을 산정했다. 예를들어 기명피보험자의 배우자가 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