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빙하기' 통신시장..'결합상품'으로 활력 찾을까 방송통신위원회의 추가 과징금 결정으로 통신시장이 갑작스런 '빙하기'에 접어든 가운데 각종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결합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통위가 이동통신 3사에 추가 과징금 처분을 결정하자 이후 통신시장에서의 보조금 규모는 방통위의 가이드라인인 27만원 이하로 줄어들었다. 10만원대 갤럭시S3, 아이폰5 등이 모습을 감추자 시장에서는 합법적인 범... LG U+, 방수되는 LTE폰 '카시오 지즈원' 선봬 LG유플러스(032640)가 NEC 카시오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와 손잡고 세계 최고 수준의 방수 성능과 탁월한 충격흡수 기능을 갖춘 LTE 스마트폰 카시오 지즈원을 18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즈원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LTE 방수폰으로써 스마트폰 고장의 주요 원인인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입·출력 단자와 배터리 덮개를 특수 패킹기술로 마감 처리해 수심 1.5m에서도 3... 이통사 과징금 재부과..주말 통신시장 '빙하기' 방송통신위원회의 추가 과징금 처분에 주말 통신시장은 빙하기에 접어들었다. 방통위는 지난 14일 영업정지와 과징금 처분에도 통신시장이 지나친 보조금 경쟁으로 점철되자 이동통신 3사에 53억원 규모의 추가 과징금 부과를 명령한 바 있다. 이로써 SK텔레콤(017670)은 31억4000만원, KT(030200)는 16억1000만원, LG유플러스(032640)는 5억6000만원의 추가 과징금을 ... LG유플러스-NH농협, 소상공인에 LTE 카드결제단말기 등 지원 LG유플러스가 NH농협은행과 함께 300만 소상공인 지원의 일환으로 LTE 기반의 카드결제단말기를 지원한다. LG유플러스와 NH농협은행은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사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과 통신이 결합된 컨버전스 상품 판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가 우선적으로 지원할 컨버전... 이상철 부회장 "보조금, 얼마나 효율적인지가 중요"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휴대폰 보조금을 주는 것에 대해 얼마나 효율적인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막연히 보조금 지급하는 게 좋다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이상철 부회장(사진)은 15일 서울 상암사옥에서 열린 제17기 LG유플러스(032640) 주주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시장과열의 주범이 된 보조금과 정부의 요금 인하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 부회장은 "보조금 지급은... LG U+ 정기주총 열려..이상철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이 승인됐다. LG유플러스(032640)는 15일 서울 상암사옥에서 열린 제17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날 의결된 사내·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등에 대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상철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함께 조준호 LG(003550) 사장의 비상무이사 재선임도 함께 승인됐다. 아울러 전성빈 서강대학... 증권업계, 통신株 규제로 과열경쟁 축소 '비중확대' 증권업계는 15일 통신주에 정부의 강도 높은 보조금 규제 의지에 따라 통신시장 안정화가 기대된다며 '비중 확대'를 제시했다. 성준원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롱텀에볼루션(LTE) 시대에도 1등인 SK텔레콤(017670)과 고성장세를 유지하는 LG유플러스(032640)를 선호주로 꼽았다. 목표주가는 각각 22만원과 1만원으로 제시했다. 성 연구원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13일 영업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