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김무성 대항마로 김비오 전략공천 민주통합당이 오는 4.24 재보선 부산 영도구에 출마하는 김무성 새누리당 전 의원의 대항마로 김비오 지역위원장을 전략공천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부산 영도에 김비오 예비후보자를 전략공천하는 것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26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비오 위원장에 대한 전략공천건은 새로 선출된 193명의 지역위원장 인건과 함... "국정원 정치개입 사실이면 대선무효 거론될 수도" 진보정의당은 20일 국정원의 정치개입 의혹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전모가 하루속히 드러날 수 있도록 분명한 입장을 내놔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원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국정원의 불법 정치개입이 만천하에 드러났지만,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반응은 침묵 그 자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언론에 의해 폭로되고 국정원이 시인한 사실... 조국 "국정원 정치개입 처벌 못하면 정치 그만해야"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0일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과 관련해 "정치개혁도 좋고 새 정치도 좋지만 이 문제 끝까지 물고 들어가 관련자 처벌 이끌어내지 못하는 야권 정당과 정치인은 정치 그만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조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들 진선미 의원을 본받아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원의 정치개입 의... 박주민 "국정원 정치개입, 종이 주인 심리를 조작한 것" 박주민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 변호사는 국정원이 국내 정치에 명백하게 개입해 국정원법을 어겼다고 주장했다. 20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박주민 변호사는 “국정원이 국민의 심리를 조작하려 했었다는 것을 인정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건 종이 주인의 심리를 조작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지난 19일 진선미 민주당 의... 국정원 정치개입 지시 '파장'..민주, 원세훈에 공개질의서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이 국정원의 국내 정치개입을 지시한 정황이 드러난 내부자료가 공개된 이후 사태 파장이 커지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원 원장을 검찰에 고발한다는 방침을 세웠고, 참여연대는 특별검사 임명을 통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국정원 불법선거운동 진상조사위원회(국정원 진상조사위)'는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 원장에게 이른바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