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재준 국정원장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종합)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가 채택됐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남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정보위는 보고서 종합의견을 통해 "남 후보자는 평소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영위해 온 것으로 보일 뿐만 아니라 40여 년의 군 복무기관과 경력을 보아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역량과 전문성이 상당하다"... 국회, 남재준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1보) 국회 정보위원회는 20일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회 정무위, 신제윤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정무위원회는 20일 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는 신 후보자에 대해 "30여 년 동안 공직에 재직하며 기획재정부 1차관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 국제ㆍ국내금융 분야를 두루 거치며 우리 경제가 당면한 대내외적 금융현안의 해결을 위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2003~2004년 이뤄진 아파트 매도ㆍ매수 ... 국회, 남재준 인사청문회 20일 속개 국회 정보위원회는 지난 18일 여야 충돌로 중단됐던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20일 속개하기로 합의했다. 19일 여야 정보위 간사인 윤상현 새누리당, 정청래 민주통합당 의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남 후보자 청문회 일정을 논의한 뒤 20일 오전 10시 비공개 정책질의를 진행하고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했다. 정보위는 지난 18일 남 내정... '새정부 발목잡기' 부담 던 민주당, 인사청문회 '집중' 정부조직법 개정안 합의로 새정부의 발목을 잡는다는 비판에서 부담을 던 민주당은 인사청문회에 전력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우선 19일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남재준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자료 부실제출 문제로 무산됐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추가 청문회나 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한 전체회의 일정도 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문회 보고서 채택은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