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24 재보선 한달 앞으로..여야, 선거전 돌입 4·24 재보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의 치열한 선거전이 예고되고 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놓고 50여일 간 대치했던 여야는 이번 재보선 결과에 따라 향후 정국을 주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한치 양보없는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4월 재보선은 서울 노원병과 부산 영도, 충남 부여·청양 등 3곳에 불과하지만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 (뉴스초점)상처만 남긴 정부조직법 사태 결국 마무리 앵커 : 오늘 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법이 발의 된지는 52일, 박근혜 대통령 정부가 출범한지는 26일 만입니다. 정부조직법이 통과되지 못해 그 동안 정부는 정상 업무를 하지 못했었는데요.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정부조직법이 통과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기자 : 정부조직법은 여야가 방송통신산업 육성과 방송의 공정성 확보 사이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 朴대통령 현오석 임명 강행..산적한 과제 해결 주목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야당은 물론 여당 일부로부터도 부적격 판정을 받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임명장을 받아냈다.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현 후보자를 비롯해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신제윤 금융위원장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현 후보자의 경우 이날 자진사퇴한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마찬가지로 국회에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 (영상)정부조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2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야는 전날 밤 늦게 개정안에 대해 최종 합의한 후 이날 오후 2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국회에 제출된 지 52일만에, 새 정부 출범 26일만에 국회를 통과했다. 새누리 "정부조직법 지각통과 송구..여야, 민생챙겨야" 새누리당은 22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개정안 처리가 늦어져 국민께 송구스럽다"며 "여야는 지난 일을 반성하고 민생을 챙기는 일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만시지탄이지만 그래도 여야 합의로 정부조직 개편이 이뤄진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여야가 정부조직 개편 문제로 시간을 끌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