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한길 "나 잡겠다고 민주당 다 태울건가" 5.4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는 김한길 민주통합당 의원은 25일 "김한길 하나 잡겠다고 민주당이라는 초가삼간 다 태우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각의 주류 연대론을 겨냥한 발언이다. 김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주류라고 말해지는 분들이 워낙 강고한 세력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하나로 뭉치면 제가 겁난다"고 밝혔다. 그는 "그... 4·24 재보선 한달 앞으로..여야, 선거전 돌입 4·24 재보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의 치열한 선거전이 예고되고 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놓고 50여일 간 대치했던 여야는 이번 재보선 결과에 따라 향후 정국을 주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한치 양보없는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4월 재보선은 서울 노원병과 부산 영도, 충남 부여·청양 등 3곳에 불과하지만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 여성 활동가 777인, 노원병 김지선 후보 지지선언 전국의 여성 활동가 777인이 4.24 재보선 서울 노원병에 출마하는 김지선 진보정의당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 후보와 조화순 목사, 나지현 전국여성노동조합 위원장 등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후의 선전을 빌었다. 이들은 "김 후보의 삶은 우리 사회 수많은 약자들과 함께 해온 이 땅의 역사에 다름 아니다"면서 "여성의 삶에 대한 따뜻한 이해와 ... 안랩 "전산망 마비, 내부서버 해킹 가능성 높아" 방송사와 금융사의 전산망 장애가 기업 내부망 해킹 때문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안랩(053800)(구 안철수연구소)은 이번 사태에 대한 중간 분석결과를 밝히며 “전산망을 마비시키는 데 사용된 악성코드는 외부망 IDC에 위치한 ‘업데이트 서버’가 아닌 기업 내부 ‘자산관리서버’에 이용된 것”이라고 밝혔다. 업데이트 서버는 통상 SK브로드밴드(033630)나 KT(0302... 安 측 "민주당 입당은 현실적 어려움 있다" 안철수 노원병 예비후보 측이 민주당 입당 가능성에 대해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안 예비후보 측 윤태곤 공보팀장은 21일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안 예비후보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나 민주당 지지자들의 기대도 그런 쪽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윤 팀장은 "민주당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야 하는 것은 맞다. 민주당과는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