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노원병 무공천..安 "바람직", 金 "이동섭 위로" 민주통합당이 25일 4.24 재보선 관심지역로 떠오른 서울 노원병에 공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에 대한 안철수 무소속 예비후보와 김지선 진보정의당 예비후보의 반응이 엇갈렸다. 안 후보는 민주당이 노원병 무공천을 결정하자 취재진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새 정치의 길에서 여러 사람들이 뜻을 모으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환영했다. 안 후보는 "상계동 주민... 민주, 4.24 재보선 노원병에 무공천 민주통합당은 4.24 재보선이 실시되는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차원에서 공천을 하지 않기로 25일 결정했다. 김동철 공천심사위원장은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오만과 독주를 막기 위해 야권연대가 중요하다"며 무공천 소식을 전했다. 김 위원장은 "3자구도가 돼서 야권이 분열하는 것... 김지선 선대위 멘토단에 표창원 전 교수 합류 4.24 재보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노원병에 출마하는 김지선 진보정의당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11시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삼성 엑스파일 국민심판 캠프'를 공식 명칭으로 채택한 김 후보 선대위에는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멘토로 합류, 김 후보에 대한 지원사격을 펼치기로 했다. 안철수 예비후보의 독주가 예상되는 노원병 판... 4·24 재보선 한달 앞으로..여야, 선거전 돌입 4·24 재보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의 치열한 선거전이 예고되고 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놓고 50여일 간 대치했던 여야는 이번 재보선 결과에 따라 향후 정국을 주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한치 양보없는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4월 재보선은 서울 노원병과 부산 영도, 충남 부여·청양 등 3곳에 불과하지만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 여성 활동가 777인, 노원병 김지선 후보 지지선언 전국의 여성 활동가 777인이 4.24 재보선 서울 노원병에 출마하는 김지선 진보정의당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 후보와 조화순 목사, 나지현 전국여성노동조합 위원장 등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후의 선전을 빌었다. 이들은 "김 후보의 삶은 우리 사회 수많은 약자들과 함께 해온 이 땅의 역사에 다름 아니다"면서 "여성의 삶에 대한 따뜻한 이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