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키프로스 호재에 '상승..中 홀로 ‘하락’ 25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키프로스와 국제 채권단이 구제금융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이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미툴 코테차 크레딧 아그리콜 아시아시장 수석연구원은 "이날 구제금융 소식 때문에 키프로스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위험과 유로존 이탈 가능성이 확실히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중국 증시는 지난주 상승 랠리를 이어간 것에 따른 차익실... 중진공, 한·중 FTA 후속대책 관련 설명회 개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5일 중국진출 기업 및 진출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경제정책 전망과 한·중 FTA 체결 이후 현지법인 대응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내달 1일부터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권, 경남권, 호남권, 수도권에서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순연 형태로 열린다. '중국 5세대 지도부 경제정책 전망'과 '한·중 FTA와 중국시장 전망', '중... 장가오리 "中 경제, 역풍 맞고 있다" 장가오리 중국 상무부총리가 중국 경기 침체 가능성에 우려를 나타냈다. ◇장가오리 중국 상무부총리2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장가오리 상무부총리는 "중국 경제는 과잉 생산설비와 금융시스템의 잠재위기 속에 역풍을 맞고 있다"며 "중국 경기의 하박 압력은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장가오리 부총리는 정부가 개혁을 계속 이어가지 못할 경우 중국 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질 ... (Asia마감)투자심리 악화에 '하락'..中 홀로 '상승' 22일 아시아 증시는 중국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키프로스 사태에 따른 유로존 우려가 심화된 점이 투자심리를 악화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증시는 이날 엔화 가치가 달러화 대비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수출주 주도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반면 중국 증시는 전일 제조업 지표가 선전한 점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으나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등락을 반복했다. ◇日증시,... 中 3월 HSBC PMI 51.7..5개월 연속 확장 국면(상보)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5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21일 HSBC는 이번달의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가 51.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50.4와 시장 예상치인 51.2를 모두 상회한 것이다. 또 경기 확장을 의미하는 50을 5개월 연속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지난 1~2월 공장생산과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밑돌아 경기 회복세가 둔화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