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금융 아직 살 때 아니다 우리금융(053000)이 지난 26일 지분 인수를 위한 입찰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했다. 우리사랑 컨소시엄, 보고펀드, 맥쿼리 등 모두 11곳에서 LOI를 제출했고, 자회사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인수에도 각각 5곳, 7곳에서 입질을 보냈다. 하지만 우리금융의 민영화 이슈는 지금이 아닌내달 중순 이후에야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재 매수를 고려하는 투자자라면 투자시기를 좀 더 미루... 대구銀, 금융지주사 설립 공식 선언 대구은행(005270)이 금융지주사 설립을 공식 선언했다. 이에 따라 경남·광주은행 민영화에 대비한 작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은행은 26일 이사회에서 지방은행 금융지주사를 설립을 결의했다. 앞으로 금융위원회에 정식으로 금융지주사 설립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앞으로 대구은행은 내년 1월께 주주총회를 개최해 금융지주사 설립 본... 경남·광주銀 매각..누구에게로?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이 우리금융(053000)지주와 병행 매각된다. 금융위원회와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30일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 같은 안을 제시했다. 금융권에서는 현재 부산은행(005280)과 대구은행(005270)이 경남은행의 유력한 인수자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부산은행 자산은 33조355억원, 대구은행은 31조5000억원으로 덩치가 비슷한만큼 ... 경은시스템, 송기용 前경남은행 부행장보 선임 경남은행은 30일 자회사인 경은시스템 신임 대표이사로 송기용 전 경남은행 부행장보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송 대표이사(52)는 진주대아고, 경상대학교를 나와 지난 1984년 경남은행에 입사했으며 지난 2007년 기업사업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경남은행 부행장보를 역임했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