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사 사회공헌의 진화)⑤JW중외제약, '약·문화'로 '몸·마음의 병' 치료 글로벌 제약사들이 존경받는 기업의 반열에 오르는 이유는 뭘까. 이윤을 떠나 질병 치료를 위해 꼭 필요한 의약품을 생산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때문이다. 국내 제약사 중에는 JW중외제약(001060)이 대표적이다. JW중외제약은 수액과 같은 환자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의약품’ 생산과 동시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문화 메세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약’을... (제약사 사회공헌의 진화)④LG생명과학, 의약품 지원으로 ‘인간 존엄성’ 지킨다 LG생명과학(068870)은 바이오제약회사답게 의약품 지원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은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단을 만들어 ‘인간 존엄성 실현’이라는 임무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저신장 아동 치료·난임가정 '희망찾기' 활동 우선 LG생명과학은 LG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1995년부터 최근까지 총 700여명의 저소득층 저신장 아동들에게 ... (제약사 사회공헌의 진화)③일동제약, 급여 적립해 복지관에 '사랑' 뿌린다 일동제약(000230)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기업’이라는 이념 아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중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송파재단의 장학사업을 꼽을 수 있다. 지난 1994년 일동제약의 창업주인 고(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받아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을 설립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매년 약 20명의 고등학생, 대학생... (제약사 사회공헌의 진화)②종근당, 예술로 아름다운 세상을 연주한다 # 병원 복도에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진 아이들이 가득하다. 때로는 박수를 치고 때로는 함성을 지르며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다. 이는 종근당(001630)과 국립오페라단이 함께 기획한 어린이 오페라 여행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 모습이다. 모처럼의 문화생활에 어린이들은 물론 부모들의 얼굴에도 들뜬 기색이 가득하다. ◇오페라 선율로 투병중인 환자들에게 문화생활 지원 종근...  제로투세븐, 중국 시장 확대 기대감..강세 제로투세븐(159580)이 중국 시장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에 힘입어 3거래일만에 상승 전환했다. 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제로투세븐은 전일 대비 250원(2.01%) 오른 1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최순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장 이후 제로투세븐에 대한 기관의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돼왔다"며 "주가 상승에 특별히 호재가 될 만한 뉴스는 없지만 중국 시장 확대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