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 MB정부 경제전망 "아쉽다" 지적 이명박 정부에서 경제정책 브레인인 한국개발연구원(KDI)원장을 지낸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이 31일 이명박 정부를 우회 비판했다. 박근혜 정부가 올해 경제정책방향을 새롭게 수립하면서 세입부족 우려 등을 근거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키로 한데 대한 책임을 이명박 정부에 돌린 것. 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KBS 1TV '일요진단'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제성장... 정수장학회, 신임 이사장 선임 이후에도 논란 지속 정수장학회 이사장에 김삼천 전 상청회 회장이 선임되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정수장학회와의 관계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이라는 이유로 대선 기간 집중 포화를 맞았던 최필립 전 이사장에 이어 다시 '친박' 인사가 정수장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된 것을 두고 야당과 시민사회가 강하게 반발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아직도 정수장학회에 영향력을 행사... "새정부 정책, 소비재 섹터에 우호적" 박근혜 정부의 정책 기조가 소비재 섹터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경기가 회복된 후에는 유통·패션·미디어산업에 수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신동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31일 "경제성장률 전망을 기존 3.0%에서 2.3%로 대폭 하향 조정하고, 추가경정 등을 통해 내수 활성화를 강조한 것은 인플레이션 정책으로의 전환 시그널"이라고 판단했다. 그 동안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