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기춘 "北, 개성공단 정치적 제물 삼지말라"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4일 북한이 이틀째 개성공단 출경을 금지하고 있는 것과 관련 "개성공단을 정치적 제물로 삼지 말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개성공단은 남북 경제협력의 마지막 통로"라면서 "평화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볼모로 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북공동번영과 평화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볼모로 삼는 북... 윤진숙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난항'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난항을 겪고 있다. 당초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청문회 후 부활하는 해수부 장관으로서의 업무능력과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이 불거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윤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부활하는 해수부 장관으로써의 정책능... 민주당 “채동욱 검찰총장 OK..윤진숙 NO” 민주통합당이 인사청문회를 마친 채동욱 검찰청장 후보자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 3일 국회 법사위는 여야 합의로 채동욱 검찰총장 후보에 대한 청문회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윤관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어제 법사위는 채동욱 후보 청문회를 통해 대검 중수부 폐지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을 거듭 확인하며 여야 합의사항인 ... 윤진숙 후보, 수산 능력 부족·부동산투기 의혹 추궁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2일 윤진숙(사진)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업무수행능력과 자질 위주로 집중 검증을 벌였다. 특히 지리학을 전공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해양연구 분야에만 종사한 이력을 들어 수산분야 업무를 수행하기에는 능력이 다소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김춘진 민주통합당 의원은 "수산분야를 모르는 분... 윤진숙 후보 "바다 이용해 해양국부 창출하겠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2일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바다를 활용해 해양국부를 창출하고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자는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 모두발언을 통해 "부활한 해양수산부 초대 장관으로 내정 돼 막중함 책임감과 소명감을 안고 있다"며 "다시는 해수부가 해체되는 일이 없도록 조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