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銀,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 하나은행은 4일 서울 염리초등학교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전국 40개 초등학교에서 하나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은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은 동화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어린이들에게 생소한 경제에 대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뮤지... 하나은행, 전통시장-지점 연결 대출 금리우대 하나은행이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맞춤 금융상품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3일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전국의 전통시장과 시장 근처에 있는 지점을 1:1로 연결해 서민금융 대출금리 우대 및 송금,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일 하나미소희망봉사단장인 정수진 하나은행 부행장과 하나미소... (금융위 업무보고)금융사의 소비자권익침해 관행 '전면조사' 금융위원회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한 금융관행을 전면조사한다. 또 소비자 유형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공적 금융상담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3일 청와대에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을 보고했다. 우선 금융위는 금융소비자 입장에서 금융사의 영업관행을 전면조사해 불합리한 부분을... 오 마이 금리..은행들 예금 금리 또 낮춰 #직장인 신 모(31)씨는 만기된 적금을 찾기 위해 1일 거래 은행을 방문했다. 마땅히 돈 굴릴 곳을 찾지 못한 신씨는 당분간 은행 정기예금에 돈을 맡겨 놓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신 씨는 새마을금고 같은 상호금융권 상품을 알아보기로 했다. 은행 금리가 일주일 새 또 인하되면서 은행에 1년간 돈을 맡겨도 3% 금리조차 기대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신 모씨처럼 은행 금리에 실망하는 고... 신한銀, 금융소비자 중심 헌장 선포식 개최 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신한은행이 '금융소비자 중심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신한은행을 이날 서울 태평로 본점 대강당에서 서진원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중심 헌장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은 매년 4월1일 창립기념행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고객중심경영을 전개하자는 의미로 개최됐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