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폭발사고' 대림 여수공장, 법 위반만 1002건..'총체적 부실' 지난달 폭발사고로 17명의 사상자를 낸 대림산업 여수공장이 산업안전보건법만 1002건 위반하는 등 안전보건관리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1일까지 대림산업 여수공장에 대해 산업안전보건 특별감독을 실시한 결과, 총 1002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실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고용부는 적발된 법 위반 1002건 중 442건... 공공부문 비정규직→정규직 전환 2015년까지 확대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 규모와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당초 올해까지로 정해졌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계획을 오는 2015년까지 연장하고, 정규직 전환대상에서 제외됐던 정부출연기관 계약직 연구원도 추가로 포함하는 등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부문 비정... 우리은행, 사회적기업에 5년간 300억 지원 우리은행은 4일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5년간 300억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회현동 본점에서 이순우 은행장과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생태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중앙부처와 금융회사가 공조해 사회적기업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 '청년·여성' 취업 늘려 일자리 '늘·지·오' 달성 고용노동부가 박근혜 정부의 일자리 정책인 '늘·지·오'(일자리 '늘'리기·'지'키기·질 '올(오)'리기)를 달성하기 위해 청년과 여성층의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도입 등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잠재력 있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고, 적극적인 고용개선 조치로 여성의 노동시장 진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서울고용센터에서 이... IBK기업銀, 특성화고 학생 110명 채용 IBK기업은행(024110)은 창구텔러, 사무지원, IT 분야에서 근무할 특성화고 신입행원 110명을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직으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서는 다음달 3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고 서류심사와 실무자 및 임원면접을 거쳐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특히 이번 채용은 특성화고 상업계열을 비롯해 공업, 농업, 실업, 마이스터 등 금융권 취업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