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수현 "금융지주 자회사 경영관리 실태점검 강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16일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해 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 경영관리 실태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금융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공정경쟁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원장은 일감 몰아주기 등 계열사간 부당한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계열 금융회사간 연계검사를 강화하고 주식 시세... 금감원, 400개 초·중·고 금융교육 시범학교로 선정 금융감독원은 16일 전국 400개 초·중·고등학교를 금융교육 시범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금융교육 시범학교에는 '금융교육 토탈네트워크' 소속 금융교육 강사를 연 3~4회에 걸쳐 학교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금융교육 토탈네트워크는 지난 2009년 10월 금감원과 금융회사 등이 청소년 금융교육을 위해 설립한 협의체로 금융... 금감원, 금융자문관에 서정호 선임연구위원 위촉 금융감독원은 15일 서정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금융감독관련 자문을 담당하는 금융자문관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서 자문관은 연세대학교 경영확과를 졸업해 미국 텍사스공과대학교에서 경영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하나은행 부행장보와 부행장,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거쳐 현재 한국금융연구원 ... 국제증권감독위원회 실무위원회 서울에서 개최 국제증권감독위원회(IOSCO) 실무위원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금융당국은 IOSCO에 미국 증권관리위원회(SEC), 상품선물위원회(CFTC), 영국 금융감독원(FCA), 독일 금융감독청(BaFin), 일본 금융감독청(FSA) 등 선진 감독기구와 브라질(CVM)·중국(CSRC)·인도(SEBI)를 비롯한 주요 브릭스 국가 등 22개 감독당국의 국장급 책임자가 참석한다고 15일 밝혔... '증권방송 전문가'..자체 자격심사 받는다 증권방송에서 '전문가'로 불리는 사이버 애널리스트에 대한 방송사의 자체 자격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자본금 1억원이 넘는 유사 투자자문사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10일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사투자자문업 피해 투자자 보호 방안 추진을 발표했다. 최근 유사투자자문업자의 조언서비스를 받는 투자자로부터 투자손실과 관련된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