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국민銀에서도 '국민행복기금' 신청 가능 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에서도 국민행복기금 신청이 가능해졌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천안시청에서 농협은행·KB국민은행 및 신용회복위원회와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신청 접수를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농협은행의 전국 점포는 1189개, 국민은행은 1188개로 지방 거주자들의 국민행보기금 신청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에 따라 ... 기준금리 동결, 예금금리 인하 '숨고르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6개월째 동결하면서 은행들의 예금금리 인하 추세도 숨고르기에 들어갈 전망이다. 주요 은행들은 이번 금리 동결로 국고채 금리가 급등한데다 당분간 저금리 기조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에 따라 이미 예금금리를 낮춰왔기 때문에 현재 예금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요인이 없다는 입장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통위는 11일 정례회의를 열... (부음)서기열씨(전 국민은행 본부장) 모친상 ▲서기열(카자흐스탄 BCC(Bank CenterCredit) 상임이사, 전 KB국민은행 해외사업본부 본부장)·성열(사업)·기철씨(사업) 모친상 -빈소 : 고려대 안암병원 302호-발인 : 2013년 4월6일 오전 5시-장지 : 익산 원불교 공원묘원-연락처 : 010-5214-9371, 02-923-4442... 오 마이 금리..은행들 예금 금리 또 낮춰 #직장인 신 모(31)씨는 만기된 적금을 찾기 위해 1일 거래 은행을 방문했다. 마땅히 돈 굴릴 곳을 찾지 못한 신씨는 당분간 은행 정기예금에 돈을 맡겨 놓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신 씨는 새마을금고 같은 상호금융권 상품을 알아보기로 했다. 은행 금리가 일주일 새 또 인하되면서 은행에 1년간 돈을 맡겨도 3% 금리조차 기대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신 모씨처럼 은행 금리에 실망하는 고... 민병덕 국민은행장 "선제적 연체관리..건전성 개선해야"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이 직원들에게 건전성 개선을 적극 주문했다. 민 행장은 1일 조회사를 통해 "연체율과 고정이하 여신비율 등 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가 여전히 미흡하다"며 "안정적 이익창출을 위한 핵심 역량이 충당금 관리라는 점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연체관리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민 행장은 고객과의 상생을 강조하며 가계부채 안정화와 중소기업 지원에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