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우리은행, 뿌리기술 전문기업에 2500억원 지원 산업부와 우리은행이 '뿌리기술 전문기업'에 2500억원의 특별자금을 저리융자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 전문 인력 50명을 투입해 금융 컨설팅도 제공하고,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 등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선정, 자동화·첨단화 사업 지원, 뿌리산업 이행보증 사업 및 신 성장 기반자금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16일 경기도 ... 우리은행, 군인공제회와 대출 업무협약 체결 우리은행이 군인공제회와 대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우리은행은 15일 이순우 은행장과 김진훈 이사장이 강남구 도곡동 소재 군인공제회에서 '군인공제회 회원대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군인공제회는 군인 및 군무원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1983년 설립됐다. 17만명에 달하는 회원들의 저축금을 기반으로 국내외 투자활동을 통해 수익을 도모하고 ... 은행업, 2년 만에 투자의견 상향..'비중확대'-하나證 하나대투증권은 15일 은행업종에 대해 내수부양과 규제강도가 완화될 것이라며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정책의 방향이 은행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변하고 있어 은행업종의 반등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2년간 유지했던 은행주 중립의견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이제 신정부가 들어서 대규모의 내수부양 정... 기준금리 동결, 예금금리 인하 '숨고르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6개월째 동결하면서 은행들의 예금금리 인하 추세도 숨고르기에 들어갈 전망이다. 주요 은행들은 이번 금리 동결로 국고채 금리가 급등한데다 당분간 저금리 기조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에 따라 이미 예금금리를 낮춰왔기 때문에 현재 예금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요인이 없다는 입장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통위는 11일 정례회의를 열... 은행들 "미얀마 시장 잡아라"..진출셈법 '각양각색' 동남아 지역의 마지막 남은 기획의 땅이라 불리고 있는 미얀마에서 국내 은행들이 줄줄이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은행간의 미얀마 공략 셈법도 저마다 차이를 보이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지난해 10월 미얀마 양곤에 사무소를 낸 데 이어 지난 9일에는 신한은행이 사무소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사무소 설립 승인을 받은 산업은행도 오는 6월 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