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래블러스, 1분기 실적 11% 개선 미국 보험사 트래블러스의 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래블러스는 올해 1분기에 8억9600만달러(주당 2.33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8억600만달러(주당 2.02달러)에 비해 11% 개선된 것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주당 2.3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주당 2.02를 소폭... 듀폰, 1분기 실적 예상 '상회'..농업 부문 판매 호조 미국의 최대 화학회사 듀폰이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공개했다. 23일(현지시간) 듀폰은 올해 1분기(1~3월) 순이익이 33억5000만달러(주당 3.5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억9000만달러(주당 1.58달러)에 비해 두 배 이상 개선된 것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주당 1.5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주당 1.53달러를 예상했던 전문가들의 전망치... 日, TPP협상 참가 확정..세계 최대 경제권 출현 일본이 오는 7월부터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 협상에 정식 참가한다.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그동안 지지 표명을 미루고 있던 캐나다는 일본의 TPP협상 참가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일본이 미국·호주·캐나다 등 11개 TPP 협상 참가국 모두의 동의를 얻게 된 것이다. 11개국은 전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개최한 TPP협상 참가국 장관급 회의에 모테기 도시미쓰 ... 美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 1.3..예상 하회 이번달 미국 필라델피아 지역 제조업 경기가 예상 밖에 위축세를 나타냈다.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은 4월 제조업 지수가 1.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2.0과 전문가 예상치 2.7을 모두 밑도는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기업재고가 0에서 마이너스(-)22.2로 급락했다. 이 밖에 신규 주문 지수가 0.5에서 -1.0으로, 고용지수도 2.7에서 -6.... 버라이존, 1분기 실적 '기대이상'..신규가입자수 늘어 미국 2위 통신업체 버라이존커뮤니케이션이 1분기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냈다. 18일(현지시간) 버라이존은 올해 1분기(1~3월) 순이익이 19억5000만달러(주당 68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억9000만달러(주당 59센트)를 크게 넘어선 것이다. 특히, 시장 예상치인 주당 65센트 역시 소폭 웃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294억2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