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스마트폰 '감 잡고' TV는 '길 잃고'? LG전자의 올 1분기 성적은 휴대폰의 완연한 회복과 TV의 지속되는 부진으로 요약된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가 터닝 포인트를 마련했다면, 올해 출시한 '옵티머스G 프로'는 실적 개선에 날개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그러나 실적의 또 다른 핵심축인 HE사업본부는 올 1분기 역시 0.6%의 낮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MC사업본부와 뚜렷한 대조를 이뤘다. L...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24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금액(단위:백만원) LG전자(066570) 47,362 현대모비스(012330) 29,104 기아차(000270) 22,471 롯데쇼핑(023530) 11,515 현대차(005380) ...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24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 종목명 금액(단위:백만원) 현대모비스(012330) 74,165 현대차(005380) 27,083 현대위아(011210) 13,495 하나투어(039130) 9,514 삼성SDI(006400) ... 코스피, 유로존 훈풍에 상승세(마감) 24일 코스피는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유동성 확대 기대로 소재, 산업재가 선전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시장조사기관인 마르키트는 유로존의 4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가 46.5를 기록해 15개월째 기준선을 하회했다고 발표했다. 지표가 부진하자 시장에선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앞당겨질것이란 기대감이 확산됐다. 곽병열 유진... LG電,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스마트폰 덕(상보) LG전자가 '옵티머스G' 시리즈의 선전에 힘입어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성적을 내놨다. 분기별 1000만대 판매고를 넘어서며 완연한 회복세를 보인 것이다. 다만 실적의 또 다른 핵심축인 HE사업본부는 판가하락과 마케팅 비용 증가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LG전자는 24일 지난 1분기 연결 매출액 14조1006억원, 영업이익 34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부터 연결...  LG전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상승 반전 LG전자(066570)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상승으로 돌아섰다. 24일 오후 2시12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대비 0.7% 오른 9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3494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2886억원을 21% 상회한 실적이다. ... LG전자, 1분기 매출 14조1006억..전년비 6.8% 증가(2보) LG전자(066570)는 24일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비 대비 6.8% 증가한 14조100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