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해양쓰레기 관리정책 워크숍 해양수산부는 해양쓰레기 관리 성과를 공유하고 일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이틀 동안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해양쓰레기 관리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해수부와 환경부, 해양경찰청, 지자체 등 공무원과 해양환경관리공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는 연간 15만9800톤으로, 집중호우... 해수부, 신개념 예인줄 기술개발 착수 해양수산부가 야간, 악천후 등 시계가 제한된 상황에서 어선이 예인선의 예인줄을 발견하지 못해 충돌하는 사고를 막기 위한 기술을 개발한다. 해수부는 23일 야간에도 충분한 거리에서 예인줄을 식별할 수 있는 ‘특수 합성수지 예인줄’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5월 중 연구기관이 선정되면 내년까지 시제품 개발 후 현장 시범 적용 등을 거쳐 예인선에 야간 식별 예이줄을... 국내 수산출 수출업체 '브뤼셀 수산박람회' 참가 해양수산부는 오는 2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수산박람회에 우리나라 8개 우수수산물 수출업체가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수산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행사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노르웨이, 프랑스 등 70개국 1600개 업체가 각종 수산물, 수산 가공식품 등을 출품해 치열한 홍보전과 수출상담 등 판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