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수현 금감원장 "셀트리온 공매도 의혹 해소하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2일 "셀트리온의 공매도와 악성루머 유포 등에 대한 의혹을 세심하게 살펴보라"고 당부했다. 최 원장(사진)은 이날 열린 금감원 임원회의에서 "셀트리온(068270)에 대한 불공정 거래 여부와 매출 부풀리기 등의 회계 처리 적정 여부 등 최근 시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의혹을 해소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의혹은 곧바로 우리 자본시장 참가자에게 불... 최수현 "금융지주 자회사 경영관리 실태점검 강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16일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해 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 경영관리 실태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금융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공정경쟁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원장은 일감 몰아주기 등 계열사간 부당한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계열 금융회사간 연계검사를 강화하고 주식 시세... 최수현 금감원장 “민원에 대한 금융사 인식전환 필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15일 “금융민원에 대한 금융회사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수현 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이같이 설명하고 “금융민원 감축노력은 단순히 민원접수 숫자를 줄이는 단기적인 조치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금융회사들이 민원에 대해 둔감하던 관행을 타파할 것을 요구했다. 최 원장은 “금융소비자의 불편사항이 무엇인지 현장에... 최수현 "개성공단 입주업체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8일 개성공단에 입주한 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장은 이날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김기문 회장과 면담을 갖고 "최근 북한의 개성공단 진입금지 조치 등으로 인한 남북관계 경색으로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입주업체에 대해서는 금융권과 공동으로 금융애로 해소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현 금감원장(왼쪽)은 8일 ... 최수현 "금융사 IT인력 1500명 부족..수급계획 마련"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8일 임원회의에서 "금융사의 IT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IT부문의 중장기 인력수급 계획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현재 금융IT인력은 규정보다 1500명정도 부족한 수준이다. 금융사들은 사이버테러에 대비하고 금융거래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IT인력을 전체 인원의 5% 이상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최 원장은 또 "저성장·저금리 기조가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