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방통위, 인사교류 등 정책협력 강화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장·차관급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열고, 인사 교류를 하기로 하는 등 정책협력을 강화한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25일 방통위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간 정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구 방통위의 기능이 미래부와 신 방통위로 재편되면서 일부 업무의 중복·충돌의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두 기관은 원활한 정책... 이경재 위원장 "MBC 사장 선임에 청와대 관여 안할 것" 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취임 후 첫 회의를 개최하고 속기록의 홈페이지 공개를 골자로 하는'방송통신위원회 회의운영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규칙 개정에 따라 방통위는 다음 회의의 속기록부터 홈페이지(www.kcc.go.kr)에 게재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비공개 회의의 속기록은 현행과 같이 비공개를 유지한다. 이경재 위원장(... 우수인력이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생태계 조성 정부가 창업과 벤처 활성화를 위해 관련 부처들이 모여 협업할 수 있도록 창업생태계 조성 정책안을 오는 6월까지 마련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창업 및 벤처 관련 부처, 금융기관, 연구기관, 관련 협회 기관장과 창업 기업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해 정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각계 의견과 정책방향을 논의한 후 창업과 벤처 생태계... 이경재 방통위원장 "보조금 주도 사업자 가중 처벌" 방통위가 최근 과열된 휴대폰 보조금 시장 과열 조짐에 이통3사 임원을 불러 경고했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4일 단말기 보조금 시장 과열과 관련해 "주도사업자를 선별해 가중 처벌함으로써 규제 실효성을 높여 나가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최근 신규 단말기 출시와 기존 단말기 재고 처리, 5월 가정의 달 특수 등으로 시장이 과열되고 있다고 설명했... 미래부 방통위 분리에 갈곳잃은 지상파DMB 도입 7년이 지났지만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지상파DMB(T-DMB)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차세대 DMB 서비스 도입을 추진했지만 정부조직개편으로 소관 부처와 인력이 모두 나뉘면서 계획 자체가 발이 묶여버렸다. N스크린 등 새로운 멀티미디어 서비스로 갈수록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지상파DMB 업계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마저 지연되면서 발만 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