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해양사고 30% 줄이기' 대책 마련 해수부는 어선 충돌과 화재사고 등으로 인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해수부는 25일 안전한 바다 이용 촉진을 위해 ‘해양사고 30% 감소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700여건 발생하는 해양사고를 2017년까지 500여건 수준으로 감소시킨 다는 목표다. 해수부는 지난 4일 손재학 차관 주재로 ‘해양사고 예방 긴급대책회의’... 해수부, 해양쓰레기 관리정책 워크숍 해양수산부는 해양쓰레기 관리 성과를 공유하고 일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이틀 동안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해양쓰레기 관리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해수부와 환경부, 해양경찰청, 지자체 등 공무원과 해양환경관리공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는 연간 15만9800톤으로, 집중호우... 해수부, 신개념 예인줄 기술개발 착수 해양수산부가 야간, 악천후 등 시계가 제한된 상황에서 어선이 예인선의 예인줄을 발견하지 못해 충돌하는 사고를 막기 위한 기술을 개발한다. 해수부는 23일 야간에도 충분한 거리에서 예인줄을 식별할 수 있는 ‘특수 합성수지 예인줄’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5월 중 연구기관이 선정되면 내년까지 시제품 개발 후 현장 시범 적용 등을 거쳐 예인선에 야간 식별 예이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