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3월 무역적자 예상 하회 미국의 무역적자가 예상치를 밑돌았다. 미국 상무부는 2일(현지시간) 3월 무역수지 적자가 388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망치 420억달러를 밑돌며 지난달 436억달러보다도 줄어든 수치다. 수입이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자본재와 소비재 수입이 전월 2296억달러에서 2231억달러로 2.8% 줄었다. 스콧 브라운 레이몬드 제임스 이코노미스트는 그러나 "수입이 줄었... 美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5년래 최저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주 연속 감소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1만4000건 감소한 32만4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주 34만2000건과 예상치 34만5000건을 모두 밑도는 수치다. 또 지난 2008년 1월 이후 5년 4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변동성을 줄인 4주 이동평균 건수는 34만2250건... 티머먼 MMI 소장 "베이비부머, 경제활동 지속해야" "베이비부머세대들도 경제활동을 계속해야한다" 샌드라 티머먼(Sandra Timmermann) 메트라이프 시니어 마켓 연구소(Metlife Mature Market Institute) 소장은 2일 한국메트라이프재단 주최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3 한국의 베이비부머 심포지움'에서 이같이 말했다. 티머먼 소장은 "현재 미국의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롤링스톤즈 등의 락 문화를 이끌어 ... 美시퀘스터 여파..백악관 무급 휴가 돌입 연방예산이 대폭 삭감되는 시퀘스터 여파로 백악관 직원들이 무급 휴가에 들어갔다. ◇미국 백악관 <사진제공백악관 홈페이지>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백악관 직원들이 오는 9월까지 연방예산 850만달러가 삭감되는 시퀘스터 탓에 전일부터 원치 않는 무급휴가를 떠나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모든 백악관 직원들에게 시퀘스터에 따르는 부담... 北, 한국계 미국인에 15년 노동교화형 선고 북한이 지난해 말부터 잡아 둔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씨에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북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재판소는 자국에 적대행위를 했다며 배씨에게 15년 기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 지난해 11월 배씨는 지난해 다른 여행객들과 함께 나선 경제무역특구에 방문한 이후 곧 북한 당국에 붙잡힌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