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M, 1분기 순익 11% 줄어..북미 시장 부진 미국 제네럴모터스(GM)의 1분기(1월~3월) 순익이 전년대비 축소됐다. GM은 2일(현지시간) 1분기 순익이 12억달러로 전년동기의 13억달러보다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는 베네주엘라 생산시설 폐쇄로 2억달러의 특수항목 손실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매출액도 2% 줄어든 369억달러로 나타났다. 북미지역 지난 분기 순익도 모델 교체에 따른 기계 재정비와 생산량 저하 등에 14% 줄어... 美 3월 무역적자 예상 하회 미국의 무역적자가 예상치를 밑돌았다. 미국 상무부는 2일(현지시간) 3월 무역수지 적자가 388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망치 420억달러를 밑돌며 지난달 436억달러보다도 줄어든 수치다. 수입이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자본재와 소비재 수입이 전월 2296억달러에서 2231억달러로 2.8% 줄었다. 스콧 브라운 레이몬드 제임스 이코노미스트는 그러나 "수입이 줄었... 美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5년래 최저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주 연속 감소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1만4000건 감소한 32만4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주 34만2000건과 예상치 34만5000건을 모두 밑도는 수치다. 또 지난 2008년 1월 이후 5년 4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변동성을 줄인 4주 이동평균 건수는 34만2250건... 티머먼 MMI 소장 "베이비부머, 경제활동 지속해야" "베이비부머세대들도 경제활동을 계속해야한다" 샌드라 티머먼(Sandra Timmermann) 메트라이프 시니어 마켓 연구소(Metlife Mature Market Institute) 소장은 2일 한국메트라이프재단 주최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3 한국의 베이비부머 심포지움'에서 이같이 말했다. 티머먼 소장은 "현재 미국의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롤링스톤즈 등의 락 문화를 이끌어 ... 美시퀘스터 여파..백악관 무급 휴가 돌입 연방예산이 대폭 삭감되는 시퀘스터 여파로 백악관 직원들이 무급 휴가에 들어갔다. ◇미국 백악관 <사진제공백악관 홈페이지>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백악관 직원들이 오는 9월까지 연방예산 850만달러가 삭감되는 시퀘스터 탓에 전일부터 원치 않는 무급휴가를 떠나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모든 백악관 직원들에게 시퀘스터에 따르는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