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화재청, 전승의 맥 잇는 '중요무형문화재' 새 정비 문화재청이 17일 주요무형문화재 전승 활성화를 위해 인정 보유자 명단을 일부 정리해 발표했다. 우선 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보유자로 김영재, 이보현을 새로 인정했고, '궁중채화(宮中綵花)'를 중요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하면서 황을순을 보유자로 인정했다. 또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로 신영희, 김청만을 인정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