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는 금리인하 중..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국· 일본에 이어 유럽중앙은행(ECB)까지 금리 인하를 단행하며 세계 각국이 돈 풀기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증권가에서는 유동성 확대로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과 원화 강세 압박으로 수출 경쟁력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감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 ECB 이어 인도 등 세계 각... (외신브리핑)드라기 "필요할 경우 추가 금리인하 가능"-블룸버그 외신 브리핑 출연: 김진양 기자(뉴스토마토) ▶드라기 "필요할 경우 추가 금리인하 가능" - 블룸버그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추가 기준금리 인하를 시사했습니다. 이 소식 블룸버그 통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간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드라기 총재는 이날 로마에서 가진 한 강연에서 "유로존의 모든 경제지표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며 "또 다시 행동할... 드라기 "ECB, 필요할 경우 추가 부양조치 나설 것"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추가 부양 의지를 재천명했다. 드라기 총재는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향후 몇주간 유로존 경제지표를 검토할 것"이라며 "필요할 경우 추가 부양 조치에 나설 준비도 돼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일 ECB가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0.5%로 인하한 가운데 드라기 총재는 추가 금리인하 혹은 마이너스 예금금... 유로존 4월 합성 PMI 46.9..15개월 연속 '위축'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복합구매관리자지수(PMI)가 15개월 연속 위축세를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는 4월 유로존 PMI 확정치가 46.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46.5와 시장 예상치인 46.6은 소폭 웃돈 것이지만, 제조·서비스업 확장·위축을 가름하는 기준선인 50은 15개월 연속 밑돌았다. 특히, 유럽 경제 대국 독일... (유럽개장)EU 소매판매 부진..'하락'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가 노동절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3월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23분 현재 독일의 DAX지수는 21.25포인트(0.26%)하락한 8143.54에, 프랑스 CAC40지수는 0.94포인트(0.08%) 내린 8552.00으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