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권마감)약보합..금통위 관망에 外人 매도 8일 채권시장은 약세 마감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둔 관망세로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다 외국인 국채선물 대량 순매도 영향에 금리가 소폭 오른 결과다. 앞서 미국 채권시장은 다우지수 역대 최고치 경신 등의 영향으로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3년만기 국고채는 전일에 비해 0.01%p 상승한 2.55%에 마감했다. 5년만기 국고채... 4월 펀드 전월比 4.8조↓..“MMF 10.3조 유출 영향” 4월 단기금융펀드(MMF) 순자산이 대폭 감소한 영향에 한 달 사이 전체 펀드의 순자산이 4조8000억원 줄었다. 8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4월 국내 펀드시장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펀드의 순자산은 322조7000억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4조8000억원 감소했다. (자료: 금융투자협회) 지난 달 기관투자자의 MMF 전반적인 환매로 10조3080억원이 빠져나간 탓이... (채권마감)강세..호주중앙銀 기준금리 인하 영향 7일 채권시장은 강세 마감했다. 보합세로 출발한 이날 채권시장이 좁은 박스권 내 등락을 거듭하다가 호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0.25%p 인하(3.00%→2.75%) 소식에 강세로 전환한 결과다. 앞서 미국 채권시장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3년만기 국고채는 전일에 비해 0.02%p 하락한 2.54%에 마감했다. 5년만기 국고채는 전날에 비해 0.01%p 내... 채권전문가 10명 중 7명은 “기준금리 동결될 것” 국내 채권 전문가 10명 중 7명 이상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5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채권전문가 122명 가운데 71.3%는 이번 달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2.75%)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금투협이 지난달 24~29일 채권을 보유한 92개 기관 운용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금투협은 “1분기 국내총생산(...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 10건 1조1300억원 금융투자협회는 5월 둘째주(6~10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하나대투증권이 주관하는 SK에너지 3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10건, 1조30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주 대비 21건, 6억원이 줄어든 규모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모두 무보증사채고,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 350억원, 운영자금 4372억원, 차환자금이 6578억원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