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엔저 심화에 급락..1940선(마감) 10일 코스피는 단기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과 엔화 급락 여파로 큰 폭으로 밀려났다. 코스피는 전날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호재에도 불구하고, 장중 엔·달러 환율이 101엔선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1940선까지 후퇴했다. 이경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심리적 마지노선이었던 엔·달러 환율 100엔이 뚫리면서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며 "그동안 IT쪽이 실적... (11시시황)코스피, 엔저 타격에 1960선..IT·자동차 ↓ 코스피가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과 엔화 약세 우려가 맞물리며 1960선에서 등락 중이다. 10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4.68포인트(-0.74%) 떨어진 1964.6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580억원)과 기관(-647억원)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개인만이 1219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8%), 운송장비(-1.7%), 음식료(-1.6%), 철강금... 코스피, 엔저우려· 급등 피로감에 '하락'..자동차株 '↓'(9:15) 코스피가 엔저우려와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하락 출발했다. 1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1.02포인트, 0.56% 내린 1968.43을 기록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최근 랠리에 대한 부담감과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고용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앞서 마감한 유럽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독일과 영국 증시는 소폭 오른 반면,... 코스닥, 1.16포인트(0.20%) 오른 574.51 출발 코스닥, 1.16포인트(0.20%) 오른 574.51 출발 태광, 실적개선과 수주확대로 레벨업 주목-한화證 한화투자증권은 10일 태광(023160)에 대해 수주와 실적개선 등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의견으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2만6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높였다. 정동익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발생했던 클레임 영향을 벗어난데다, 대형 '엘보우'생산 신공장의 가동 안정화와 제품 믹스 개선에 힘입어 올해 분기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