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글로벌 증시 시총 늘어..한국만 '외톨이' 글로벌 유동성 정책이 지속되면서 올 들어 세계증시의 시가총액이 크게 늘어났다. 반면 우리 증시 시가총액은 감소하며 디커플링 현상을 보였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말 기준 세계증시 시가총액 규모는 57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보다 4.97% 늘어났다. 특히 아메리카 지역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보다 6.89%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세계증시에서 아메리카 ... (수급통)외국인, 엔/달러 100엔 소식에 대형주 매도세 수급통출연: 이동근 전문가(투자클럽 528) 앵커: 이동근 전문갑니다. 외국인들 매매 종목부터 점검해볼까요? 전문가: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는 SK하이닉스(000660), KB금융(105560), 한국전력(015760), LG유플러스(032640)입니다. 순매도 상위는 삼성전자(005930), 기아차(000270), 롯데쇼핑(023530), 락앤락(115390), KT&G(033780)입니다.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상위는 ... 코스피, 엔저 심화에 급락..1940선(마감) 10일 코스피는 단기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과 엔화 급락 여파로 큰 폭으로 밀려났다. 코스피는 전날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호재에도 불구하고, 장중 엔·달러 환율이 101엔선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1940선까지 후퇴했다. 이경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심리적 마지노선이었던 엔·달러 환율 100엔이 뚫리면서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며 "그동안 IT쪽이 실적... (11시시황)코스피, 엔저 타격에 1960선..IT·자동차 ↓ 코스피가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과 엔화 약세 우려가 맞물리며 1960선에서 등락 중이다. 10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4.68포인트(-0.74%) 떨어진 1964.6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580억원)과 기관(-647억원)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개인만이 1219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8%), 운송장비(-1.7%), 음식료(-1.6%), 철강금...  남양유업, 대국민 사과에도 '하락' 남양유업(003920)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물량 밀어내기' 파문의 수습에 나섰지만 주가는 하락세다. 10일 오전 9시43분 현재 남양유업의 주가는 전날보다 2만5000원(2.47%) 하락한 9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 남양유업 영업사원의 협박 동영상이 유투브에 공개되면서 남양유업의 주가는 줄곧 하락세를 겪고 있다. 전날 남양유업은 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