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글로벌 증시 시총 늘어..한국만 '외톨이' 글로벌 유동성 정책이 지속되면서 올 들어 세계증시의 시가총액이 크게 늘어났다. 반면 우리 증시 시가총액은 감소하며 디커플링 현상을 보였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말 기준 세계증시 시가총액 규모는 57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보다 4.97% 늘어났다. 특히 아메리카 지역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보다 6.89%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세계증시에서 아메리카 ... 우리나라, 저성장 고착화되나 GDP 성장률이 8분기 연속으로 1%에 미달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국내경제의 저성장이 고착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GDP 성장률(전기대비)은 0.9%로, 지난 2011년 2분기 이후 0%대 성장을 이어갔다. 국내경기가 지난해 3분기(0%)를 저점으로 회복되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8분기 연속 0%대 성장에 머물러 그 회복속도 자체는 ... (유럽마감)G7회의 결과 기대감..'상승' 유럽증시가 10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영국 FTSE 100 지수 <사진출처대신증권> 이날 유럽증시에서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32.24포인트, 0.49% 오른 6624.98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의 DAX30지수는 16.04포인트, 0.19% 상승한 8278.59를 기록했고 프랑스 CAC40지수는 25.25포인트, 0.64% 오른 3953.83에 거래를 마감했... (뉴욕개장)美 연준의장 연설·G7회의 기대감..'상승'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주요 경제인사의 발언과 G7 회의 결과에 대한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8.03포인트(0.05%) 상승한 15090.65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26포인트(0.15%) 오른 3414.43으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45포인트(0.09%) 상승한 1628.12로 장을 열었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유럽개장)기업실적 기대·G7 회담..'상승' 유럽증시가 10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G7 재무장관회담을 앞두고 형성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주요 기업실적 호조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6.56포인트(0.10%) 오른 6599.30에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DAX지수는 전일 대비 10.96포인트(0.13%) 오른 8273.51을, 프랑스 CAC40지수는 6.15포인트(0.16%) 상승한 3934.73에 장을 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