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본, 15일 청계광장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가 우정총국 개국 129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구의 청계광장에서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권리인식 제고를 위한 시민 캠페인 '우정129! 희망을 배달합니다!'를 오는 15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30분 청계광장에서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의 기금전달식(1억4000만원)을 시작으로 MBC 아... KT, 영국서 한국어로 로밍상담 제공 KT(030200)는 영국 보다폰(Vodafone)과 제휴를 맺고 357개 영국 보다폰 매장에 올레로밍상담 핫라인을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KT가 해외 로밍상담 핫라인을 개설한 것은 일본, 홍콩에 이어 영국이 세 번째다. KT는 고객들이 휴대폰 분실과 로밍 신청사항을 손쉽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리나라 여행객이 주로 가는 런던 시내에 47개 올레로밍상담 핫...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네트워크 활용해 '창조경제' 돕는다 우정사업본부(우본)가 새정부의 정책기조인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우체국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다. 22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우본은 우정사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이용해 일자리 창출과 국민편익 증진에 나설 방침이다. 우본은 창조경제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들에게 우체국 공간을 물류창고로 일부 제공할 방침이다. 쇼핑몰 운영자에게 우체국 물류공간을 우선 제공하...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 2년 연속 적자..요금인상 협의 중 우정사업본부(우본)가 우편사업 부문에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우본 우편사업 부문은 지난 2011년 439억원의 적자를 기록한뒤 지난해까지 707억원의 누적 적자를 보였다. 우편사업은 지난 2010년까지는 흑자기조를 유지해 왔으나 2011년부터 적자로 돌아섰다. 우본은 이에 대해 "인터넷, 스마트폰 등 정보통신 발달로 우편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