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게임업계 위기극복 프로젝트 천차만별 외산게임 강세와 시장포화, 정부규제 등 게임업계 전반적으로 악재가 많은 가운데 주요 게임사들은 저마다 돌파구 마련에 열심이다. 이들은 각자 상황에 맞는 사업전략을 통해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꾸고자 한다. 17일 게임업계 따르면 1위 업체 넥슨은 순차적으로 대작게임 출시를 통해 시장 리더십을 유지하는 한편 모바일사업을 키우는 데 힘을 쏟는 분위기다. 상반기 ‘피... 게임업계, 건전한 게임·인터넷 문화만들기 앞장선다 건전한 게임·인터넷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게임업계와 관계 당국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초·중학교를 직접 찾아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잘못된 인터넷 사용습관을 고치거나,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하는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16일 넥슨은 서울시 노원구 하계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 12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에서의 올바른 언어 사용을... '춘추전국' 게임업계, '양극화' 포털업계 게임업계와 포털업계 1분기 실적발표가 모두 마무리됐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모바일사업에서 운명이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업계에서는 후위업체들의 약진이, 포털업계에서는 선두기업 NHN의 시장지배력 강화가 눈에 띄었다. ◇ 게임-포털업계 2013년 1분기 실적결과 (자료제공각 사) ◇게임업계, 모바일 '활짝' 온라인 '침울' 1분기 게임업계에서 가장 눈부신 성과를 거둔 사... 프로야구 열기타고, ‘야구게임’ 마케팅도 ‘활활’ 올해들어 다양한 PC온라인·모바일용 야구게임들이 출시된 가운데, 야구팬들을 사로잡기 위한 게임사들의 홍보 경쟁도 치열해 지고 있다. 12일 롯데 자이언츠를 공식후원하고 있는 넥슨은 지난 11일 부산 사직구장을 찾아 ‘넥슨 스페셜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와 LG의 경기에서 넥슨의 온라인 야구 게임’프로야구2K’의 공동 개발사인 네오플의 강신철 대표... 넥슨일본법인, 1분기 영업익 2426억원..전년比 24%↑ 넥슨일본법인이 한국과 중국시장 성과에 힘입어 1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뒀다. 넥슨일본법인은 1분기 매출 444억엔(한화 5195억원), 영업익 207억엔(한화 2426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 46%, 영업익은 24% 증가했다. 지난 분기에 제시한 전망치를 상회하는 결과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최승우 넥슨일본법인 대표는 “한국과 중국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