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순우 우리은행장, 우리금융 차기 회장 내정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제4차 회의를 열고 이순우 행장을 회장 내정자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 행장은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 김준호 우리금융지주 부사장과 경합을 벌였으나 현직 은행장이라는 프리미엄이 높게 평가돼 지주 회장에 낙점됐다. 우리금융 민영화 작업... 우리금융 임직원들, 차기 회장 "누구든 좋아" 우리금융(053000)지주 차기회장 후보가 내부 출신들로 압축되면서 조직 내에서는 반색하는 분위기다. 노사관계 조율, 민영화 추진, 임금 개선 등의 기준을 놓고서는 후보에 대한 평가가 달라 차기 CEO(최고경영자)에 대한 임직원들의 바람을 엿볼 수 있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3일 이순우 우리은행장과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 김준호 우... 우리금융 회장에 '이순우' 우리은행장 유력 우리금융(053000)지주의 차기 회장에 이순우 우리은행장(사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0일 시내 한 호텔에서 이 행장, 이종휘 신용회복위원장, 김준호 우리금융 부사장 등 후보자 6명에 대해 약 1시간씩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이순우 행장이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금융지주 관계... 우리금융 "금호종금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 참여" 우리금융(053000)지주는 내달 13~14일 양일간 예정된 금호종합금융의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는 "일반공모 청약에 참여할 경우 이사회가 결의한 1356억원을 한도로 실권주 규모를 고려해 청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 금융위원회로부터 일반공모 청약전까지 자회사 편입승인을 받지 못한 경우나,높은 구주주 청약률로 자회사 편... '금융위원장 자리 건' 우리금융 매각 시나리오 우리금융(053000)지주 매각이 금융권의 뜨거운 감자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직'을 걸고 우리금융 민영화를 성사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진 만큼 전 정권에서 고집해 온 일괄매각 외에 분할매각 방식도 다시 거론되고 있다. 신 위원장은 19일 우리금융 매각과 관련해 "(3번의 실패로) 벽이 높다는 것을 알았으니 제 직을 걸고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각방안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