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진해운, 운임 약세 지속..실적 개선 지연 전망에 '↓' 한진해운(117930)이 2분기에도 컨테이너 운임의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가의 평가에 하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3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180원(2.21%) 내린 7980원에 거래 중이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진해운의 1분기 컨테이너 평균운임이 추정치에 미치지 못한 데다가 4월과 5월 유럽과 미주항로에서 운임 인상이 지연되고 있...  인프라웨어, 안정적 성장 · 실적 개선 기대 '신고가' 인프라웨어(041020)가 안정적 성장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평가에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4일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인프라웨어는 전날보다 400원(2.61%) 오른 1만5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59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조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인프라웨어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  현대글로비스, 규제리스크 완화..'↑' 현대글로비스(086280)가 일감몰아주기 리스크가 정점을 지나면서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28분 현재 현대글로비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1.08%) 상승한 1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디스카운트 요인인 일감몰아주기 관련 규제가 완화됐다고 분석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 최근 공정위는 합리적 경영판단에 의한 ...  키움스팩1호, 거래 정지 해제↑ 키움스팩1호(123840)가 매매거래 정지 해제 이후 첫 거래일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키움스팩 1호는 전 거래일보다 360원(14.40%) 오른 286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 23일 상장예비심사 결과 통지(승인)로 인해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 코스피, '상승' 출발..1970선 회복, 시총상위株 '↑'(9:15) 코스피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해 1970선을 회복하며 출발했다. 2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9.31포인트, 0.47% 오른 1978.50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소폭 하락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 조기 축소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됐고, 중국에서 발표된 제조업 경기 위축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  우리금융, 민영화 기대에 '↑' 24일 우리금융(053000)의 주가가 민영화 기대감이 부각되며 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14분 현재 우리금융의 주가는 전날보다 250원(2.20%) 뛴 1만1600월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심규선 한화투자증권(003530) 연구원은 "전일 오후 회의를 통해 이순우 우리은행장을 회장 내정자로 발표했다"며 "우리금융 민영화의 원활한 추진을 전제로 한 결정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창욱 ... 우리금융, 민영화 통한 주가상승 '충분'-한화證 24일 한화투자증권은 우리금융(053000)에 대해 "대손비용 감소를 통한 실적 개선과 민영화 이슈를 통한 주가 상승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6600원을 유지했다. 심규선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오후 회의를 통해 이순우 우리은행장을 회장 내정자로 발표했다"며 "우리금융 민영화의 원활한 추진을 전제로 한 결정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 (문답)이순우 회장 내정자 "회장·행장 겸임 무리 아니다" 이순우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 내정자는 "행장과 회장 겸직이 무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회장은 계열사 CEO들이 옳은 방향으로 가도록 유도하는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 내정자는 23일 회장추천위원회 기자회견에서 우리금융의 새 회장으로 확정받고 이 같이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 우리금융을 가져갈 수 있는 금융사는 어디로 보나. ▲ 아직 그부분은 본인이 내... 닻 올린 이순우號 우리금융..해결해야 할 과제는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이순우 현 우리은행장이 내정됐다. 말단 행원에서부터 시작해 은행장을 거쳐 지주사 회장에 오른 이 내정자의 앞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산적해있다.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3일 종로구 중학동 우리카드 본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회장에 이순우 우리은행장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송웅순 회장후보추천위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