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수택, MB 검찰소환 반대.."대통령을 추앙해야 국민" 유수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최고위원은 24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정권을 내놓으면 뒤에 대통령도 조사하고 하는데 그러면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에서도 전관예우라는 것도 있다. 조금 문제가 있다고 해도 전 대통령인데 법정에 나와 증언하라고 해서 되겠냐... (영상)추도식 참석자들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도식이 열린 23일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여·야·정 관계자들이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권 여사와 노 전 대통령 장남 건호씨,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제일 앞줄에 서서 입장했고, 그 뒤를 문재인 민주당 의원과 이해찬·한명숙 전 국무총리, 문성근 노무현재단 이사 등이 따랐다. 또한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조준호... (영상)노무현 대통령 4주기 추도식 이모저모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김해 봉하마을 묘역에서 여야 관계자와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영화배우 명계남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추도식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명씨는 참석자들에게 함께 "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사람사는 세상 우리가 꼭 이루겠습니다"라고 외치자는 권유를 ... 고 노무현 전 대통령 4주기 추도식 엄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김해 봉하마을에 위치한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됐다. (사진박수현 기자)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문재인 민주당 의원, 노무현재단 이병완 이사장과 문성근 이사, 이해찬·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이 참석해 노 전 대통령을 추모했다. 아울러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 조준호 진보정의당 ... 민주 "盧 전 대통령 공과(功過) 모두 안고 갈 것" 고(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맞은 23일 여야는 일제히 그를 추모했다. 모두 '노무현 정신'을 말했지만 야당은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보호를, 여당은 국민대통합을 역설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의 공과 과를 모두 안고 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은 노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계승자로서 '대통령 노무현' 시절의 공과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