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층간소음 직접 느껴보세요" 서울시가 '공감'을 매개로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엑스포를 개최한다. 6월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서울광장에서 롯데건설과 공동으로 '층간소음 공감 엑스포'를 주최해 층간소음 체험관, 주거예절 어린이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05년 7월 이후 사업승인을 받아 건설된 아파트는 층간소음에 대한 보강기준이 적용됐으나 이전에 건설한 대다수 기존 ... 노수희 범민련 부의장, 항소심도 징역 4년 북한에 밀입북해 이적행위를 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노수희씨(69)가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 노씨의 밀입북을 배후에서 기획·주도한 범민련 사무처장 원모씨(39)는 집행유예로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합의6부(재판장 정형식)는 24일 국가보안법 위반(잠입·탈출) 등의 혐의로 기소된 노씨에게 징... 윤진식 의원 "유동천, 20년전 이후로 만난적도 없다"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4000만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위반)로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윤진식 새누리당 의원(67)이 항소심에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윤 의원은 21일 서울고법 형사합의2부(재판장 김동오) 심리로 진행된 자신의 항소심 공판에 참석해 "유 회장은 20여년전 이후로 연락한 적도, 만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의 변... 롯데건설, 위례신도시 아파트 건설 공사 수주 롯데건설은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감이동 일원의 위례택지개발지구에서 최저가낙찰제 방식으로 위례지구 A3-8BL 에코앤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위례신도시 조감도. (사진제공 롯데건설) 모두 53개사가 참가한 이번 공사에 롯데건설은 총 공사비로 1856억원을 제시해 가격 개찰 및 1단계 저가 심사를 통해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사는 지하 2... 7세 의붓딸 강간시도 아버지 무죄.."피해자 진술 일관성 없어" 7살 난 의붓딸을 강간하려다 실패한 혐의로 기소된 아버지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피해아동의 진술 자체에 일관성이 떨어지고,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고법 형사합의10부(재판장 권기훈)는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31)에게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일관된 부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