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금융지주 회추위 구성..27일 첫 회의 농협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인선 과정에 들어갔다. 농협금융지주은 24일 오전 임시이사회를 열고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했다. 회추위는 농협중앙회장 추천 1명, 사외이사 2명, 이사회 추천 외부전문가 2명 등 5명으로 구성된다. 회추위는 오는 27일 1차 회의를 소집해 위원장을 선임한 후 회장 후보 선임기준, 절차 및 방법 결정 등 본격적인 후보자 선... 신동규 농협금융회장 "올해 순익 1조600억 목표" 신동규(사진)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당기순익 목표를 1조600억원 정도로 잡았다"며 "지난해처럼 7000억원의 대규모 초기 투자 비용이 들지 않으면 이 정도는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신 회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농협금융지주 출범 1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출범 이후 안정화 작업을 거쳤다면 올해부터는 계열사간 시너지... 농협금융지주, "올해 제 2도약 위한 초석 마련" NH농협금융지주는 22일 출범 1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지주 전임직원 90여명이 함께하는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동규 회장은 이날 "2013년을 농협금융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자"며 ▲위기관리 ▲경영혁신 ▲위험관리 ▲신(新)성장사업 확충 ▲사회책임경영 선도를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CEO와의 대화'에서 신동규 회장과 직원들은 자유로... 농협銀, 본부 인력 200명 영업 일선 투입 NH농협은행이 영업력을 강화하고 마케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중앙본부 조직과 정원을 대폭 줄이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조직개편 및 정원 편성안’을 의결했다. 편성안에 따르면 내년도 유사 부서 통합을 통해 현재 41개 부서에서 35개 부서로 6개 부서가 줄어든다. 또 영업점 마케팅 강화를 위해 본부 직원 200여명을 일... 농협銀, 조직 개편안 밑그림..본부 인력 200명 영업점行 NH농협은행 조직개편안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본부 조직의 연관부서는 통합하고 역할이 불분명한 부서는 들어낸다는 게 핵심이다. 본부에 과도하게 집중된 인력을 영업 일선으로 투입하고 부행장 수도 줄이기로 했다. 6일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 등에 따르면 은행 본부 조직 슬림화를 통해 일부 부서의 명칭이 변경되고 일부 부서는 사라진다. 부서 통폐합 과정을 거친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