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鄭총리, 31일 절전호소 대국민 담화 정홍원 국무총리가 오는 31일 국민에게 절전을 호소하는 담화문을 발표한다. 국무조정실은 정홍원 총리가 31일 열리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상황과 정부 대책을 발표하고 국민에게 전기 절약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는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국무조정실) 이번 담화문 발표는 지난 28일 신고리 원전 1·2호기와 신월성 ... 현오석, OECD 각료이사회 참석 위해 28일 출국 기획재정부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출국한다고 27일 밝혔다. 각료이사회는 34개 회원국 각료들이 모여 세계경제와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는 OECD 내 가장 중요한 연례행사다. 회의에는 회원국 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 브라질 등 주요 비회원국 각료... 일자리 로드맵 발표 '5월말→6월초'로 연기..핵심은 `시간제` 당초 5월말 발표 예정이었던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일자리 로드맵'이 6월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발표될 대책에는 시간제 일자리를 늘려 일자리를 나누는 등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창출'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보인다. 27일 고용노동부·기획재정부 등 정부에 따르면 이달 말로 예정됐던 일자리 로드맵 발표가 6월초로 연기됐다. 현오석 경제부총... 현오석 "대안 유통경로 활성화 등 농산물 유통구조개선 대책 마련" 정부가 높은 유통비용과 과도한 가격 변동성 등의 현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종합대책을 내놨다. 대책에는 도매시장 정가·수의매매 비중 확대, 대안유통경로 활성화 등 농산물 가격의 구조적 안정화를 위한 방안이 담겼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세종-서울간 원격... 기재부-외교부, 과장급 인사교류로 ODA 분야 '협업' 기획재정부와 외교부는 공적개발원조(ODA) 협업 활성화를 위해 최초로 담당 과장급 인사교류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ODA는 정부 또는 공공기관이 개도국의 경제·사회개발을 위해 제공하는 무상원조 또는 증여율 25% 이상의 장기저리차관을 뜻한다. 이번 인사교류는 박근혜 정부가 강조해 온 '부처간 칸막이 제거 및 협업 활성화' 취지로 이뤄진 것으로 유·무상 ODA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