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베 경제자문 "한국, 아베노믹스 비판 말아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경제자문위원으로 알려진 하마다 코이치 미국 예일대 교수가 "한국은 통화정책 조정으로 엔화 약세의 영향을 극복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마다 교수는 28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모든 나라는 자신들만의 통화정책틍 통해 경제를 운용할 수 있다"며 한국의 정책 당국자에 "일본은행(BOJ) 선택을 비난할 것이 아니라 한국은행이 더 ... 4월 경상수지 15개월 연속 흑자 행진 경상수지가 1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39억7000만 달러 흑자로 1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상품수지의 흑자규모가 전달(41억6000만달러) 보다 35억9000억달로 축소했다. 서비스수지는 지적재산권사용료, 사업서비스수지 등의 개선으로 흑자규모가 전월의 9억1000만달러에서 14억... 가계부채 961조원..증가세 둔화 지속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1분기중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현재 가계신용 잔액은 961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가계신용은 가계대출과 판매신용(카드사 및 할부금융사 외상판매)을 합한 수치로서, 가계대출은 908조1000억원, 판매신용 53조6000억원을 차지했다. 1분기동안 가계신용은 2조20... 4월 어음부도율 0.14%..지난달보다 소폭 상승 지난달 어음부도율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13년 4월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전국 어음 부도율은 0.14%로 전월(0.10%) 보다 0.04%포인트 상승했다. 어음부도율은 어음부도금액을 교환액으로 나눈 수치다. (자료제공한국은행) 한은은 어음부도율의 소폭 상승에 대해 "일부 건설 관련 업체의 부도금액이 증가한 것에서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살펴보... "금리인하 후 경기 소비재·에너지·소재섹터 비중 확대" 이번 금리인하로 인해 한국과 선진국간의 정책 모멘텀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경기 소비재와 조정폭이 컸던 에너지·소재·산업재 섹터의 비중을 높이라는 조언이다. 이영원·김정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지금까지 한국은행은 안팎의 기대와 압력에도 불구하고 금리 정책을 보수적으로 운영해 왔다"며 "금리 동결이 우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