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용익 "진주의료원, 실제 적자는 3억뿐" 김용익 민주당 의원이 진주의료원 폐업과 관련한 홍준표 경남도시자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는 '강성노조'·'적자' 등 홍 지사가 제시한 폐업의 근거들이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30일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홍 지사가 거짓말을 수도 없이 많이 했다"고 비판했다. "이런 사람이 더 이상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며 새누리당에 제명을 요구하기도 했다. ... 민주, 진주의료원 국회 논의 불참 새누리당 맹비난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진주의료원 폐업과 관련한 상임위에 불참한 새누리당 의원들을 성토했다. 안 의원은 비판에 동참하지 않았다. 보건복지위 야당측 간사인 이목희 의원은 "새누리당과 의사 일정 협의를 여러번 했으나 응하지 않았다"며 "여야를 떠나 국회의원이란 사람들이 이런 중대한 사안을 국회 내로 가져와 의논하... 安·민주당, 복지부 장관에 진주의료원 업무재개 명령 요청 안철수 무소속 의원과 민주당은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진주의료원 업무재개 명령을 요청했다. 이언주 민주당 대변인은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안 의원과 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긴급 전체회의를 열고 경상남도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들은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진주...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 도의회서 '충돌' 예고 진주의료원 폐업 절차는 끝났지만, 여론을 통해 이를 뒤집으려는 노조와 도의회에서 해산 절차를 통과시키려는 경상남도간의 기싸움은 계속됐다. 박진식 진주의료원 노동조합 부지부장은 30일 KBS1 라디오 ‘안녕하십니가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한 명이 남을 때까지 끌려 나가는 한이 있어도 진주의료원을 지키겠다”며 해산 조례안을 처리하는 6월 경남도의회에 대해 “... 전병헌, "홍준표 경남지사 만행, 국정조사 필요" 민주당은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30일 홍준표 경남도지사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 참석해 "진주의료원을 폐쇄하겠다고 결정한 홍 지사는 어느 당 소속인지, 어떤 분인지 정말 알 수가 없다"고 탄식했다. 전 원내대표는 "새누리당 소속 도지사의 폐업 강행을 새누리당이 강 건너 불구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