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분기 카드사 당기순이익 전년比 45.2%↓ 새로운 가맹점 수수료 체계 시행 등의 영향으로 올 1분기 신용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절반 가까이 급감했다. 금융감독원은 28일 올 1분기중 7개 전업카드사의 순이익은 4622억원으로 전년동기 8431억원대비 45.2%(3809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에 비해 가맹점 수수료 수익이 하락되고 주식매매이익이 크게 줄어든 영향으로 카드부문의 이익이 감소한 영... KB국민카드, 소액신용결제 서비스 이벤트 실시 KB국민카드는 '체크카드 소액신용결제 서비스' 신청 및 이용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기간은 오는 7월31일까지이며, 행사기간 중 서비스를 신청하고 체크카드로 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1등(2명) KB국민 기프트카드 50만원, 2등(8명) KB국민 기프트카드 5만원,... KB국민카드, 체크카드 고객 대상 캐시백 이벤트 KB국민카드는 체크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이용금액 구간에 따라 적립금을 쌓은 후 캐시백 해주는 'KB국민 체크카드 리워드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기간은 7월31일까지이며, 행사기간 중 체크카드로 1만원 이상 이용한 내역 중 1일 1건씩 선택하면 이용금액 구간별로 적립금을 적립해준다. 적립금은 선택한 건의 이용금액이 1만원 이상 2만원 미만인 경우 10... 위기의 카드사, 일반대출 마케팅 기승 신용카드업 중심인 카드사들이 비회원 대상으로 일반대출 마케팅에 한창이다. 저금리를 기반으로 수익확대를 모색하고 있는 것. 신 가맹점 수수료 체계 도입과 함께 금융당국의 각종규제로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자 금융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확대하고자 하는 의도로 풀이된다. 2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005450)카드는 신용카드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스피... (카드대란 10년)②악화되는 수익성..카드사는 울상 가계부채 증가로 부실 우려가 대두되면서 신용카드사의 영업규제는 더욱 강화되고 있다. 경기침체도 장기화 됨에 따라 수익성 마저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카드사는 울상이다. 이제 카드업계는 성장을 위한 영업 확대가 아닌 생존을 위한 경영전략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23일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카드사는 그동안 정부가 마련해 놓은 결제시장을 통해 일정부분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