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편익 우선의 전파·방송통신 실현한다" 미래창조과학부 중앙전파관리소는 오는 3일 오전 중앙전파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제13회 전파지킴이의 날'(6월1일)을 맞아 국민을 위한 편리하고 안전한 전파·방송통신행정 실현을 위한 다짐의 장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중앙전파관리소는 지난 1947년 6월1일 당시 체신부 전무국 광장분실에서 전파감시업무를 처음 시작한 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이날을 '전파지킴이의...  해커를 둘러싼 음모를 다룬 '해커묵시록' 최근 국제 해커 집단 어나미너스의 등장과 북한 사이버 테러 의혹 등이 잇따르면서 해킹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번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사이버테러 행위를 조사하는 정부기관의 연구원이 직접 해커들을 둘러싼 음모를 다룬 소설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설 '해커묵시록'은 천재 해커가 주검으로 발견된 뒤 잇달아 발생하는 해커들의 죽음과 그 뒤에 숨어있는 음모...  유전자변형 밀 공급업체 '동반하락' 승인되지 않은 유전자변형(GMO) 밀을 국내로 공급한 업체들이 하락하고 있다. 31일 오전 11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아원(008040)(3.86%)과 대한제분(001130)(3.62%)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반면 CJ(001040)는 1%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보건당국은 미국 오리건주에서 국내로 들어온 밀가루가 CJ·대한제분·삼양밀맥스·동아원 등 7개 업체으로 인해 보급됐다고 판단하고... 윤종록 미래부 차관, 우간다 정통부 장관 접견 미래창조과학부는 윤종록 제2차관이 31일 오전 우간다 대통령 방한단 일행으로 방한한 루하카나 루군다 우간다 정보통신기술부 장관을 접견하고 양국간 정보통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윤 차관은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선진국에 비해 브로드밴드 인프라가 크게 뒤쳐져있던 한국이 현재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유무선 브로드밴드 1위 국가로 성장했다"며 "우간... 비비고, 인도네시아 1호점 개설 CJ(001040)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있는 퍼시픽 플레이스 몰(Pacific Place Mall) 4층에 100평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퍼시픽 플레이스 몰은 자카르타 최고 중심지인 스망기(Semanggi) 교차로에 있으며 에르메스 등 명품 브랜드들이 입주해 있는 최고급 쇼핑몰로 비비고는 입지에 따른 브랜드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 KISA, 한·중 인터넷 침해대응 기술 교류 협력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최근 급격한 경제성장과 인터넷 이용증가를 보이고 있는 중국과 인터넷주소관리 및 사이버보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KISA는 중국인터넷주소관리기관(CNNIC)과 인터넷주소자원에 관한 기술ㆍ인적 교류 확대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CNNIC은 중국의 국가도메인 및 IP주소를 할당ㆍ관리하는 기관으로 1997년 중국정부와 중국과학원...  CJ그룹株, 압수수색 본격화에 다시 '하락' 반등했던 CJ그룹주가 검찰의 압수수색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다시 하락했다. 30일 오전 9시32분 현재 CJ(001040)는 전날대비 0.80%(1000원) 하락했다. CJ E&M(130960)(1.79%), CJ대한통운(000120)(0.96%), CJ씨푸드(011150)(0.69%), CJ오쇼핑(035760)(0.62%), CJ제일제당(097950)(0.34%) 등이 동반하락 중이다. 전날인 29일 서울중앙지검은 서울 장충동에 있는 이재현 ... 검찰, 이재현 CJ 회장 '비자금 수사' 본격 착수(종합) CJ(001040)그룹의 자금줄을 쫓아 주변부를 맴돌던 검찰의 '비자금 조성 의혹' 수사가 29일 이재현 회장의 집을 전격 압수수색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검찰은 이달 한 달간 CJ그룹 본사와 CJ경영연구소, 한국거래소·예탁결제원 등 5~6곳을 연이어 압수수색하며 이 회장의 혐의를 입증할 추가 증거물을 확보해 왔다. 이를 통해 검찰은 이 회장이 해외 차명계좌를 이용해 C... 코스피는 1990선 육박, 코스닥은 600 향해 진격(마감) 28일 뉴욕 증시가 우리나라의 현충일에 해당하는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코스피는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수세에 한 때 1990선을 돌파하는 등 좋은 흐름을 보인 끝에1986선에 안착하며 거래를 마쳤다. 김영준 SK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국내증시의 주가수익비율은 8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