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두환 장남도 페이퍼컴퍼니..전두환 징벌법 통과 '초읽기' 앵커: 조세피난처 한국인 명단 중 최고 거물의 직계 가족이 거론됐습니다. 전 재산 29만원으로 유명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시공사 회장이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설립 시기가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 수사 시기와 겹쳐, 전 전 대통령 비자금을 감추기 위해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김현우 기자, 이번... 검찰 "전재국씨 페이퍼컴퍼니 실체 파악할 것"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가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는 뉴스타파의 폭로와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나설 방침을 밝혔다. 검찰은 3일 “재국씨의 페이퍼컴퍼니 설립 보도와 관련해 보도내용의 진위 여부와 실체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국씨가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2004년 7월은 검찰이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에 대한 조... 6월 국회 '전두환 미납추징금 환수작전' 성공할까 오는 10월로 전두환 전 대통령이 미납한 추징금 납부 시효가 만료되는 가운데 전 전 대통령의 장남인 전재국씨가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사진곽보연 기자) <뉴스타파>는 3일 전재국씨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블루아도니스 코퍼레이션'이라는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29만원밖에 없다"던 전 전 대... 장남 페이퍼컴퍼니 발견..전두환 호화생활 비밀 밝혀지나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가 해외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는 3일 '뉴스타파'의 폭로로 정치권은 전재산이 29만원 뿐이라면서도 호화생활을 누렸던 전두환 전 대통령의 탈세 및 재산도피 의혹이 밝혀질지 기대하는 분위기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와 공동으로 ‘조세회피처 프로젝트’를 취재하고 있는 뉴스타파는 3일 전재국 시... 전재국 조세도피처 의혹에 野 "전두환에 사법정의 실현하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추징금 2205억원 중 1672억원을 미납한 채 오는 10월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장남 전재국씨가 조세도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민주당과 진보정의당은 3일 검찰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추징금 납부와 국회 차원에서 전 전 대통령이 미납한 추징금을 징수토록 해야 한다며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