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북한, 처음부터 대화 의지 없었다" 새누리당은 북한의 남북대화 제안이 처음부터 진정성이 없었다고 평가했다. 홍지만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북한은 궁지에 몰린 상황을 피하기 위해 남북 회담을 제의했지, 실제적인 대화의 진정성은 없었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완전히 보여주기 위한 회담 제의였다”고 주장했다. 북한이 우리 정부 대표의 ‘격’을 문제삼은 것은 북한이 회담을 무산시... (기자의눈)"왜 나만 갖고 그래"가 생각나는 朴대통령 '사족' 전두환 전 대통령은 1995년 재판에서 “왜 나만 갖고 그래”라는 말을 남겼다. 내란죄•반란죄 혐의와 800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었지만, 자기 주변 사람들도 다 같이 한 짓인데 자기만 재수가 없어서 걸렸다는 억울함이 함축돼 있다. 전 전 대통령의 ‘뻔뻔함’에 대중들이 기가 찼던 것일까. ‘왜 나만 갖고 그래’는 전 전 대통령의 특징인 '대머리'와 함께 하... 민주당, 농심 본사방문.."특약점주 표준계약서 도입 약속" 민주당 을지로(乙을 지키는 길)위원회가 농심의 특약점주들에 대한 불공정행위 해결을 위해 농심 본사를 방문해 최고위 경영진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농심 경영진들은 불공정 관행에 대해 일부 인정하고, 표준계약서 도입 등의 개선방안을 을지로위원회와 합의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농심의 특약점 불공정 관행과 관련한 농심 본... 정치권, 남북회담 무산 책임놓고 서기국장 '격' 공방 남북 당국자 회담에서 북한측 대표의 ‘격’을 놓고 정치권에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북측 수석대표인 강지영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장을 놓고 정부와 새누리당은 차관급 인물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장관급이라고 맞서고 있다. 강 서기국장의 직위에 따라 남북 대화 무산에 대한 박근혜 정부 책임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격’에 대한 논쟁은 계속 될 ... 정우택 "민주당, 인사 미끼로 국정원 정보 유출 의혹"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은 민주당이 인사를 미끼로 국정원 전 직원에게 내부 정보를 빼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새누리당 당사에서 12일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정 의원은 “대선을 앞두고 국가정보원의 내부 자료를 민주당에 유출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전 국정원 직원 김씨가 지난 10일 검찰 조사에서 대선에서 기여하면 민주당이 집권한뒤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자리나 ...